해당 사업은 2022년 관고동 주민총회에서 주민자치 사업 의제로 선발됐으며 올해 문화분과 주민자치 사업으로 실시됐다.
로고젝터는 LED조명을 활용해 바닥이나 벽면에 특정 로고나 문구, 그림을 투사할 수 있으며 관고동 주민자치회에서는 관내 어두운 골목에 안전한 귀가 환경 조성 목적으로 제작했다.
안심귀가 로고젝터를 본 한 관고동민은 “평시 지나다니던 길이 어둡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설치된 로고젝터 덕에 귀가 시 심리적 안정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조완동 주민자치 회장은 “지난 4월부터 관내 사전 현장 답사를 실시하며 사업 진행에 힘써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관고동에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발굴하고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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