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2동 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아이사랑 지원 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초등학생과 함께 인천어린이과학관 견학을 다녀왔다.

아이사랑 지원 사업은 계양2동 보장협의체에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금을 통해 하는 지역연계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초등학생과 보장협의체 위원을 1:1로 연결해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7월에는 인천어린이과학관 견학, 8월에는 어린이 인형극 관람, 9월에는 장보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다연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에게 다양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 본 사업을 계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펴 주민이 함께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주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