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8월 1일 여주시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제30차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은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8월에 4회 함께 모여 반찬 조리 후 43세대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을 통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김연석 여주시 대신면장은 “연일 계속 되는 폭염에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주신 대신면 협의체 위원과 적십자 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 도움으로써 모두가 행복한 대신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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