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어르신들이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릴레이 지지 선언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는 지역 내 불법 광고물 정비, 청소 취약지 정비 등을 담당하며 현재 39명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지지 선언에 참여한 어르신은 “깨끗한 만수1동을 만드는 일도 보람찬데,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지지 선언까지 동참하게 되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진희 만수1동장은 “관내 환경정비를 위해 애쓰시고 인천시 역점사업에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올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무더위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등으로 특별히 건강관리에 유념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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