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업 선도할 인재양성 요람···1월 31일까지 모집”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인재육성과 친환경 전원생활, 귀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12월 1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용인그린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8기 과정은 최고농업과 40명, 그린생활과 40명, 신규농업인과 40명 등 총 120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농업전문이론, 현장실습, 우수농업현장 견학 등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내년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 4시간씩 진행하게 된다.
용인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요강은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yonginatc.go.kr) 공지사항에 게재돼 있으며, 양식에 따라 지원서류를 작성한 후 직접 농업기술센터(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농촌테마파크로 80)를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 인력육성팀(031-324-4022, 404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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