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관내 한식집 ‘옛정’에서 관내 경로당에 보양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옛정은 어르신들의 무더위 대비를 위해 이화경로당 및 어르신 이용 시설에 백미 20kg, 달걀 5판, 미역, 국수 등 보양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영선 대표는 “이른 더위와 장마로 지친 어르신들께 보양식 꾸러미를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이어질 무더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혜영 동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옛정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이 폭염 대비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옛정은 올해부터 1사 1경로당 협약을 맺은 간석1동 이화경로당에 매달 정기적으로 물품 등을 후원하고 있다.

박주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