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새마을금고 예금 홍보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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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새마을금고 예금 홍보 캠페인 참여
  • 이철우 기자
  • 승인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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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6일 양주새마을금고를 방문해 새마을금고 예금 홍보 캠페인에 동참했다.

강수현 시장은 새마을금고 출자 회원가입 및 예금 통장을 개설하고 새마을금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양주새마을금고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인출 사태에도 대응할 수 있는 77.3조라는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며 “양주새마을금고는 최근 논란이 된 부실 금고에 해당되지 않으며 언론보도를 통한 불안 심리로 과도한 자금 유출만 없다면, 새마을금고 건전성에 문제가 없고 고객분들의 예적금은 모두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다”고 말했다.

양주새마을금고 윤향섭 이사장은 “정부에서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시중은행과 동일하게 1인당 5천만원까지 예금이 보장된다”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서민금융으로서 새마을금고의 입지와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회원의 자산을 더욱 소중하게 관리해 신뢰할 수 있는 새마을금고가 되길 바란다”며 “양주시도 서민금융 안정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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