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치유농업 활용 '복지화 지원' 프로그램 운영
상태바
안성시, 치유농업 활용 '복지화 지원' 프로그램 운영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3.0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안성시

[뉴스피크]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월까지 관내 유관기관 4개소에 총 24회기에 걸쳐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치유농업 활용 복지화 지원 사업으로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등 유관기관과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전문강사를 연계해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 기관으로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 한국장애인부모회 안성시지부,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웰니스데이케어 노인재활주간보호센터를 선정했다.

주요 활동은 식물을 활용한 실내 원예치유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생화를 이용한 꽃바구니 만들기 식용꽃과 허브를 활용한 음식 만들기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활용한 작품 만들기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계획, 진행하고 있다.

이영승 농촌사회과장은 “치유농업 프로그램에 대해 유관기관들이 높은 관심과 참여도를 보여주고 있다”며 ”추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더 많은 유관기관 이용자들에게 치유농업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