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민자치회는 ‘이색김치와 전통 장 만들기’ 사업에 각각 참여한 주민 30명을 비롯해 주민자치 위원 및 가좌2동 직원 등 40여명이 릴레이 지지 선언을 했고 또한 100만 서명 운동에 주민들과 함께 참여했다.
오귀남 회장은 “인천은 경제자유구역과 국제공항을 보유한 접근성이 뛰어난 도시인만큼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이 유치되도록 주민자치회에서도 홍보활동과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형철 가좌2동장은 “이번 지지선언에 참여해준 참여자분들과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고 주민이 협력해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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