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Dream is now here
조희련 대표이사를 포함한 재단 임직원 60여명이 경기장을 찾아 응원전을 펼친 가운데, 재단은 브랜드 슬로건을 활용한 응원 현수막을 부착하고 한마음으로 FC안양의 선전을 기원했다.
FC안양은 이 날 천안시티FC를 상대로 가진 2023 K리그2 22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35점으로 3위 자리를 지켰다.
조희련 대표이사는 “시민과 함께 하는 안양시 연고구단 FC안양을 응원하며 사무 공간에서 벗어나 직원들과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직원들과 마음을 모아 올 시즌 FC안양의 활약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FC안양 리더스클럽과 연계해 지난 4월 동안청소년수련관 자치조직 및 예술단 청소년과 가족 180여명에게 홈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등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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