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폭염대비 무더위쉼터로 운영중인 관내 13개 경로당을 찾아 시원한 여름나기 수박을 전달하고 무더위쉼터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이강여 동장은 경로당 회장 및 회원들과 첫인사를 나누고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아울러, 경로당 이용에 불편사항은 없는지 시설 내부를 살피는 등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은“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방문해 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영통3동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경로당이 즐겁고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영통3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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