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개 기업 방문, 재정 지원, 마케팅·판로 지원
[뉴스피크] 고양특례시는 올해부터 기업의 채용지원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더 잡 일자리 관리단’을 운영한다.
고양시 ‘일자리 관리단’은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직접 기업을 방문해 채용 지원을 돕는 제도이다.
6명의 일자리상담사가 기업을 방문해 기업이 적합한 구직자를 채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채용지원 이외에도 재정지원, 마케팅·판로지원 등을 하고 기업애로사항을 접수한 경우 전문기관으로의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일자리관리단은 상반기에는 총 158개 기업을 방문해 지원제도안내 108건 채용지원 82건 법정교육안내 9건 홍보지원 9건의 성과를 냈다.
참여기업에게는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할 예정이다.
관내 기업이라면 언제든지 채용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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