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개항희망문화상권’ 알릴 사회관계망서비스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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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희망문화상권’ 알릴 사회관계망서비스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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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인천중구문화재단 개항희망문화상권은 지난 13일 인천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개항희망문화상권 사회관계망서비스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사업 및 활동 계획 설명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서포터즈는 서울·경기·인천지역에 기반을 두며 사회관계망서비스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인플루언서 중 영상·카드뉴스 등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30~50대 다양한 연령층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5개월 동안 개항희망문화상권 내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행사와 체험프로그램 등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발대식에 참여한 한 서포터즈는 “창의적인 생각과 참신한 발상으로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며 “개항희망문화상권을 널리 알려 상권활성화사업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인천중구문화재단 김용수 부장은 서포터즈 환영사에서 “개항희망문화상권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상권이 많이 알려지고 활성화가 되길 바란다”며 “서포터즈 여러분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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