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등 36개소 대상
[뉴스피크] 고양특례시는 지난 6월 22부터 7월 13까지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아동복지시설 36개소를 대상으로 하절기 안전점검을 했다.
아동복지시설 안전점검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매년 반기별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점검은 여름철 풍수해 및 혹서기 폭염 등 자연재난 대비, 소방·전기 안전관리, 급식위생관리 등 하절기 위험분야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점검은 각 시설의 안전점검표 자체점검 후 점검표 확인 결과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시는 점검 결과 위험요인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가 필요한 경우 신속히 개선할 것을 지도했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해 아동 및 종사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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