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단체장협의회는 12일, 초복을 맞아 음식점에서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비롯해 동 환경정비 등 동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관계자들을 위해 삼계탕을 제공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날은 관내 저소득 가구 및 경로당협의체 임원 37명을 포함해 환경관리원, 예비군동대원 및 단체장 등이 참여하여 진정한 이웃사랑 실천과 민·관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상구 영통1동 단체장협의회 회장은 “무더위와 장마에 지친 분들을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며 “따뜻한 삼계탕으로 기력을 회복해 이번 여름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오늘 자리를 마련해주신 영통1동 단체장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영통1동의 발전과 안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피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