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 후정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등 집중 점검
[뉴스피크] 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세강, 이하 ‘공단’)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우기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단 자체 안전보건 및 기술 인력으로 구성된 안전특별점검단을 투입하여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부평남부체육센터, 공영 주차장 등 다중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하였다. 특히, 이번 달 개장을 앞둔 백운공원과 후정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내 시설물에 대한 집중 점검을 하였다.
장세강 공단 이사장은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방역조치 완화에 따른 물놀이 시설 등에 대한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와 사전 안전조치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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