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2동, '나도 스마트폰 사진작가' 첫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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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2동, '나도 스마트폰 사진작가' 첫 수업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3.0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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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기)에서는 지난 22일 시니어 미디어교육인 ‘나도 스마트폰 사진작가’ 첫 수업이 열렸다고 밝혔다. ⓒ 뉴스피크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기)에서는 지난 22일 시니어 미디어교육인 ‘나도 스마트폰 사진작가’ 첫 수업이 열렸다고 밝혔다. ⓒ 뉴스피크

[뉴스피크]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기)에서는 지난 22일 시니어 미디어교육인 ‘나도 스마트폰 사진작가’ 첫 수업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격차로 어려움을 겪는 노장년층을 대상으로 개설되었으며 17명의 수강생이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교육을 맡은 강윤정, 이슬기 강사는 실생활에 꼭 필요한 미디어 교육을 질의응답과 실습형 수업으로 진행하여 수강생 참여도를 높였다.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계획한 김선기 권선2동장은 “이번 교육은 수강생 모집이 단기간에 종료되었다. 그만큼 휴대폰을 비롯한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이 많다고 보인다.”고 밝히며 “교육 종료 후에는 수강생 대상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향후 교육내용에 반영하여 내실 있는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권선2동에서는 ‘나도 스마트폰 사진작가!’는 9월 중 2기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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