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1동 주민자치회, 저소득 노인 위한 목도리 지원사업 발대식 개최
상태바
인천 남동구 만수1동 주민자치회, 저소득 노인 위한 목도리 지원사업 발대식 개최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3.0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피크] 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목도리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3년 주민참여예산 주민자치회형 사업으로 통장 공동체 소모임 및 자원봉사자들이 털목도리를 직접 뜨개질해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250명에게 전달한다.

한순호 만수1동 주민자치회장은 “2021년부터 시작한 목도리 지원사업이 벌써 마지막 해가 되어 아쉽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정이 전달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진희 동장은 “3년에 걸쳐 뜨개질해주시는 회원분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도록 마지막까지 정성을 다해주시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