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을 말하는 김은혜강사는 독일 유학을 경험으로 독일 소도시 중심의 문화와 예술, 독일의 맥주와 소세지등 다양한 음식을 소개했으며 동화가도, 괴테가도, 낭만가도 등 유명한 그림형제의 작품 모티브를 떠올리는 헨델과 그레텔의 검은숲 과 마녀축제 등 다양한 여행 루트를 소개하며 우리가 몰랐던 독일의 매력과 여행의 풍미와 멋을 살려줬다.
수강생들은 독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여행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향후 여행 동아리를 결성 여행정보를 공유하고 스스로 여행을 계획해보는 학습동아리 활동에 관심을 표명했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여행을 통해 우리는 또 다른 자신을 만나게 된다며 오늘의 만남이 어느 날 서로 한 장소에 도달하게 되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세계여행 관고를 통해 새로운 자신을 만나고 세상을 품어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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