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2동,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과 자매결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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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간석2동,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과 자매결연 협약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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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과 상호 간 우호 증진과 상생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은 유석금 간석2동장, 한예선 간석2동 주민자치회장, 조수환 서운면장, 장향자 서운면 주민자치위원장 등 양측 관계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운면사무소에서 진행됐다.

양 기관은 교류사업의 추진 방향과 더불어 각 지역 현황 및 주민자치 우수사업 사례 공유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한예선 간석2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간석2동과 서운면이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교류 활동을 활발히 해, 양 지역의 가치를 높여가는 상생발전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석금 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농간의 문화, 관광, 경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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