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지동, 새마을문고 현판 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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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지동, 새마을문고 현판 제막식 개최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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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팔달구 지동 새마을문고(회장 김성숙)는 지난 13일, 20~30여명의 단체원, 마을주민, 동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동 새마을문고’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 뉴스피크
▲ 수원시 팔달구 지동 새마을문고(회장 김성숙)는 지난 13일, 20~30여명의 단체원, 마을주민, 동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동 새마을문고’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 뉴스피크

[뉴스피크] 수원시 팔달구 지동 새마을문고(회장 김성숙)는 지난 13일, 20~30여명의 단체원, 마을주민, 동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동 새마을문고’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중에 지동 새마을문고가 창룡마을 창작센터로 이전하면서 이전 개소식이 생략되었지만, 코로나19 종식과 함께 문고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현판을 설치하게 되면서 기획되었다.

김성숙 새마을문고 회장은 “현판 제막식을 위해 힘써준 동장님 포함 직원, 단체원,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 이번 현판 제막식을 통해 주민들과 함게 호흡을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고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승란 지동장은 “이번 현판 제막식을 기점으로 더 많은 마을 주민들이 문고를 이용하길 바라며, 지동 새마을 문고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서로 교류하고 함께 할 수 있는 멋진 장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동 새마을문고는 다독상 수여식, 텃밭 가꾸기, 환경 정화활동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동 주민들의 문고 이용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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