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는 14일, 여성지원민방위대 6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상반기 민방위교육 이수율 제고를 위한 방안 및 여성지원민방위대 신규대원 모집 계획을 논의하는 등 내실있게 진행되었다.

회의를 주재한 김용덕 영통구청장은“올해 하반기에도 여성지원민방위대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리며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역할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민자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장은“앞으로 있을 을지훈련, 안전한국시범훈련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리 여성민방위대의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