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미리 준비한 간식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이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해주고 각 가정의 건강 및 생활환경 모니터링과 소외감 해소를 위해 말벗을 해주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사랑의 간식 지원 사업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진행 될 예정이며 간식지원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과 정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될 것이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협의체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민·관이 협동해 우리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복지서비스를 드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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