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곡선동 주민자자치회, ‘꿈을 찾아주는 마을’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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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곡선동 주민자자치회, ‘꿈을 찾아주는 마을’ 사업 추진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3.0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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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선동 시가 있는 거리(권선동 1317)에서 지난 20일, 수원시 팔달구 곡선동 주민자치회(회장 최훈)가 주관하는‘꿈을 찾아주는 마을’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 뉴스피크
▲ 곡선동 시가 있는 거리(권선동 1317)에서 지난 20일, 수원시 팔달구 곡선동 주민자치회(회장 최훈)가 주관하는‘꿈을 찾아주는 마을’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 뉴스피크

[뉴스피크] 곡선동 시가 있는 거리(권선동 1317)에서 지난 20일, 수원시 팔달구 곡선동 주민자치회(회장 최훈)가 주관하는‘꿈을 찾아주는 마을’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꿈을 찾아주는 마을’은 곡선동 주민자치회가 수원도시재단의 마을리빙랩 공모사업에 참가하여 길거리 소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계획한 사업으로 이웃 간의 소통 부재 해결과 지역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시가 있는 거리에서는 곡선동 주민자치회와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들이 모여 곡선동 마을봉사단 모집, 힐링 원예 수업, 플리마켓, 기부 물품 바자회 등을 진행하며 지역 주민들이 오가며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꿈을 찾아주는 마을’프로젝트는 주민들이 스스로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도록 9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다.

최훈 곡선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곡선동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영환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장은 “주민들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시하고 실험해 보겠다.”고 말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꾸려나가는 주민자치회 사업을 응원한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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