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이동초, 반려동물 문화교실 수업 참여로 펫티켓 알기
이번 교육은 올바르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어가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펫티켓을 알리기 위해 계획됐으며 교육과정과 연계해 진행한다.
이번 수업은 찾아가는 펫티켓 교실 형식으로 진행되며 생명 존중 동물 복지법 반려동물 입양 방식 등을 주제로 동물교감 상담사, 수의사, 반려동물 훈련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 강사들과 함께 이론 및 토론 수업으로 운영한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수업을 통해 반려동물을 포함한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교실에 도우미견이 들어와서 함께 교감하니 더욱 실감 났어요.”, “어른이 되면 동물을 보살피는 직업을 갖고 싶어요.”고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용인이동초등학교 김봉영 교장은 “학생들이 반려동물 문화교실 수업을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인식하고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갖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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