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공직자, 경찰, 범죄예방위원, 청소년지도위원 등 4개 구 유해업소밀집지역에서 캠페인
이날 캠페인은 율천동행정복지센터 일원 등 구별로 유해업소가 밀집된 지역에서 진행됐다.
수원시·각 구 공직자, 수원 남부·중부·서부경찰서 범죄예방위원, 청소년 지도위원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청소년 유해업소에 ‘청소년 출입금지’를 안내하며 계도 활동을 하고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 금지표시 부착 여부 등을 점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구별 범죄예방위원, 동별 청소년 지도위원, 경찰 등 지역사회와 유관기관이 연계한 민관경 합동캠페인이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피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