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5일 저소득 가정을 위한 생필품 박스(드림박스) 15개를 전달했다.
이번‘사랑의 드림박스’에는 가정에서 많이 사용되는 생필품 등이 담겼으며 관내 홀몸어르신과 저소득층 15가구에 전달됐다.
안정미 망포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은 “요즘 물가인상으로 생필품 구입에 부담을 느낄 저소득 가정을 위해 준비했다.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계속해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성원해주시는 망포2동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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