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관리 낚시구역 환경 정화를 통한 환경 조성 노력
양평군은 많은 유어 낚시객들이 방문하는 관광지로 영업장이 아닌 비관리 낚시 구역에는 쓰레기 방치, 떠내려온 부유물 등 오염물질이 쌓이며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군은 낚시터 환경개선 사업 추진으로 오염물질을 수거해 깨끗한 낚시 환경을 조성 및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어촌계는 지난해 낚시터 환경개선 활동으로 10톤의 폐기물을 수거 및 처리한 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양평군은 건전한 낚시 문화 조성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쓰레기 챙겨가기 등 군민과 유어객의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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