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2동, 가정의 달 취약계층에 영양개선 특식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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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만수2동, 가정의 달 취약계층에 영양개선 특식 나눔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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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41가구에 돼지갈비찜과 모듬 튀김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특화사업인 ‘취약계층 영양개선 특식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 결식아동 41가구에 영양개선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희망을 전달했다.

특히 남동지역자활센터 반찬사업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효율적으로 사업이 진행됐으며 수혜자 만족도를 높이고 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김미라 동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힘써 주시는 남동지역자활센터 반찬사업단과 만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특식나눔 사업으로 모두가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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