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인천 서구는 1일 토성개발주식회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아동복 200벌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인천과 김포에서 활동하는 건축사업 회사 토성개발주식회사는 이강학 대표가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이사 및 감사로 활동하는 등 평소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에 역할을 하고 있다.
이강학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에게 새 옷을 선물하는 마음에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토성개발주식회사와 이강학 대표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품은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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