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년 특성을 고려한 체험활동으로 아이들의 상상력 펼치기
[용인시=뉴스피크 이민우 기자] 용인한얼초등학교는 4월 24일부터 4월 28일까지 5일간 전교생 대상‘2023 창의오름캠프’를 개최한다.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신장하고자 마련된 이번 ‘2023 창의오름캠프’는 학년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과학 체험활동이 주를 이루었다.
학년별 과학 체험 주제는 봄꽃바구니 만들기, 그래비 트랙스로 상상력 펼치기, 학생 주도의 과학 부스 운영 및 체험하기, 지층 모형 만들기 및 게릴라 가드닝, 병뚜껑 재활용으로 물건 만들기, VR 개발자 되기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6학년 이 모 학생은 “창의오름캠프는 매년 가장 기다리는 행사인데 평소 관심이 많았던 VR을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할 수 있어서 즐겁고 값진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용인한얼초 김희자 교장은 “학생들이 기초 과학 활동을 통해 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터득하고 과학자로서의 꿈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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