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서구 월간 생활문화 한마당’에 참여할 서구 내 생활문화동아리 23개 팀을 선정하고 오는 23일부터 매월 발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봄날의 향기’라는 주제로 23일 가정생활문화센터에서 선보이는 발표회는 공연, 전시, 체험 등 8개 동아리가 참여한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가정생활문화센터가 주민들이 즐겨찾는 공간이 되고 서구 내 생활문화동아리의 활동 거점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재단은 하반기에 진행될 ‘서구 월간 생활문화 한마당’ 사업에 참여할 생활동아리를 오는 7월 7일까지 모집하면서 “생활동아리와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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