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3호선에는 웨이브 페츄니아, 메리골드를 식재했으며 지방도 337호선 도로변은 매년 자생할 수 있는 꽃잔디를 식재해 주민과 신둔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새마을 남·녀 협의회장은“새마을에서 주도적으로 꽃심기에 참여하면서 마을을 스스로 아름답게 가꾼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솔선수범해 마을을 가꾸고 지역의 어려운 곳을 챙기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현규 신둔면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신둔면 조성을 위해 봄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애써주시는 새마을협의회 여러분과 주민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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