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제약산업 중국 진출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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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약산업 중국 진출 기반 마련”
  • 김동수 기자
  • 승인 201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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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학기술진흥원, 2013 베이징 헬스케어산업 포럼 참가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박정택 원장)은 한국바이오협회(배은희 회장)와 공동으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13 베이징 헬스케어산업 포럼(2013 HIF)’에 참가해, 도내 제약 IICC 기업(동국제약, 메디프론디비티, 안국약품)들과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정보획득 및 도내 기업홍보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번 포럼의 한-중-일 특별 세션에서는 국내 바이오.제약산업 전망 및 기업을 소개하고, 아시아 국가간 바이오.제약산업 정보를 교류 및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북경생물실용화촉진센터(BPBC: Beijing PharmaBiotechnology Center)의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베이징 헬스케어산업 포럼은 산업현황 파악, 발전문제 해결, 건강미래 건설’이라는 취지로 향후 중국 바이오의약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학계와 바이오 의약계간의 상호소통 및 교류를 돕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 약 600여명의 제약 및 바이오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관련 분야에 대한 최신기술 동향 등 보다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럼에 참여하는 바이오.제약 산업 관계자는 “본 포럼을 통해 중국 시장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획득 및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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