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인천시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최근 남동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방문해 2023년 검정고시 응시자들을 격려했다고 7일 밝혔다.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 여성회를 포함한 관내 10개의 여성단체 회장으로 이뤄졌으며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한다.
이날 행사는 수험생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격을 기원하는 격려물품 및 수험표를 전달했다.
또한 응시자 유의사항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숙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쉼 없이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응시자들에게 응원을 보낸다”며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남동구가 여성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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