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낙원제팔교회로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능성 베개 25개를 전달받았다고 6일 밝혔다.
김대동 담임목사는 “올바른 수면 자세 및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
지역사회와 함께 살기 좋은 논현고잔동을 만들고 나눔 문화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수 동장은 “낙원제팔교회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주민의 복리증진에 도움이 된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주민의 건강과 안전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낙원제팔교회는 구월동 낙원제일교회 지교회로 2018년 12월 설립됐으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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