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향제 합동차례에 초헌관으로 참여···평화통일 기원”
김학규 용인시장은 지난 12일 시청 철쭉실에서 열린 북한이탈주민 망향제 합동차례에서 초헌관을 맡아 초헌(제주가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의식)에 참여하고 북한이탈주민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시에 거주중인 북한이탈주민 100여명이 참여해 북녘의 조상들께 제를 올리고 평화통일과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는 합동차례를 지냈다.
또한 어울림한마당 등을 통해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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