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초·중·고등학교 58교에 '독서프로그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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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 초·중·고등학교 58교에 '독서프로그램' 지원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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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기 한 권 읽기 독서 활동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운영
▲ 용인교육지원청 전경.

[용인=뉴스피크 이민우 기자]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강원하)은 학생들의 다양한 독서 활동을 위하여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58교에 학생 독서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학생 독서프로그램은 용인교육지원청과 경기중앙교육도서관의 공동 협력사업으로 기획 전 수요조사부터 학교도서관 담당자 의견청취 및 협의회를 거쳐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한 학기 한 권 읽기 독서 활동은 국어 독서 단원과 연계해 작가특강, 연극 놀이, 그림책 큐브 만들기, 독서토론, 낭독공연을 운영한다.

진로와 연계한 휴먼 북 라이브러리는 유튜브 PD, 동물 매개 치료사, 성우, 웹툰 작가, 컬러테라피스트, 마술사의 총 6개 직업군의 전문가가 학교에 방문해 직업 소개 및 체험을 통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용인교육지원청 권대은 평생교육건강과장은 “학교도서관을 활용한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 지원으로 교수-학습지원 센터 역할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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