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4-H본부, 농업후계 양성 '지역사회 봉사'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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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4-H본부, 농업후계 양성 '지역사회 봉사' 다짐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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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무주군4-H본부 연시총회 개최 
10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60여명 참석
지·덕·노·체 이념에 입각한 후계농업인력 양성에 힘쓸 것,
더욱 잘 사는 농촌 무주를 만들기 위한 주역이 돼 달라 당부
▲ 황인홍 무주군수가 사단법인 무주군4-H본부 연시총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황인홍 무주군수가 사단법인 무주군4-H본부 연시총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피크] 무주군4-H본부(회장 이종인)가 10일 연시총회를 갖고 농업후계 양성과 지역사회 봉사를 더욱 적극적으로 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2023년 연시총회는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무주군 4-H본부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2022년 사업 결산보고와 2023년 사업 계획을 처리했으며, 총회 대의원 제도 도입을 위한 정관 개정도 이뤄졌다.

무주군4-H본부는 청년농업인4-H(만 40세 미만)회와 학교4-H회(중 · 고등학교)의 후원단체로 지(智) · 덕(德) · 노(勞) · 체(體) 4-H이념에 입각해 젊은 농업후계인력 양성과 지역사회 봉사를 목적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4-H 본부 회원들이 열심히 농업에 종사하면서 더욱 잘사는 농촌 무주를 만들기 위한 주역들이 돼 달라“면서 선배회원으로서의 4-H본부 역할을 강조한 후 고향사랑기부제 동참과 장학금 기탁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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