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세계여성의날 ‘공정을 포용하자’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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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세계여성의날 ‘공정을 포용하자’ 캠페인 동참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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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을 포용’하겠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여성과 연대하고, 행동하겠다” 약속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8일 3.8세계여성의날을 맞아 도청 여성 직원들과 차담회를 했다. ⓒ 뉴스피크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8일 3.8세계여성의날을 맞아 도청 여성 직원들과 차담회를 했다. ⓒ 뉴스피크

[경기도=뉴스피크 이민우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8세계여성의날 기념 ‘공정을 포용하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3월 8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페이스북에 “오늘을 세계 여성의 날”이라면서 “공정을 포용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김동연 지사는 “여성 인권을 쟁취하기 위한 115년간의 투쟁을 상징하는 역사적인 날이기도 한다”고 3.8세계여성의날의 의미를 소개한 뒤 “오늘 2023 세계 여성의 날 캠페인 ‘공정을 포용하자’ (#EmbraceEquity)에 동참한다”고 전했다.

특히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최근 정부는 여성가족부를 없애겠다며 ‘여성 불평등은 옛날 얘기’라고 했다”며 “경기도는 다르게 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여성가족국 기능 강화, 경력보유여성 취업지원금 인상, 공공부문 여성관리자 비율 확대 등 공약을 조기에 달성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8세계여성의날을 맞아 도청 여성 직원들과 차담회를 했다며 “이야기 나누면서 기회의 평등뿐 아니라 결과의 평등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공정을 포용’하겠다”며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여성과 연대하고, 행동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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