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조원2동 새마을문고, 초등학생 15명에게 ‘행복한 책 읽기’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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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조원2동 새마을문고, 초등학생 15명에게 ‘행복한 책 읽기’ 표창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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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새마을문고는 7일 ‘행복한 책 읽기’ 시상식을 열고 초등학생 15명에게 표창장과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시상식은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일깨우고, 꾸준한 독서 습관을 길러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표창 대상자는 지난 겨울방학 동안 꾸준히 새마을문고를 찾아 열심히 책을 읽은 초등학생들로 선발했다.

표창장을 받은 한 학생은 “책도 읽고, 상도 받고, 선물도 받아서 즐겁다”며 “올해 안에 새마을문고에 있는 책을 다 읽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원2동 새마을문고 이종례 회장은 “진득하게 앉아서 책을 읽는 아이들을 볼 때면 그렇게 대견할 수가 없다”며 “우리 아이들이 독서의 행복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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