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희망화성 향한 적극행정’ 노력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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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희망화성 향한 적극행정’ 노력 결실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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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주관, 규제혁신평가 우수기관에 이어 전국 지자체 대상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돼
▲ 정명근 화성시장. ⓒ 뉴스피크
▲ 정명근 화성시장. ⓒ 뉴스피크

[화성=뉴스피크 이민우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의 희망화성을 향한 적극행정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화성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지자체 혁신평가’지표에서 분리돼 올해 첫 시행된 종합평가로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제도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주민 체감도 등 총 16개 지표로 평가됐다.

행안부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을 구성해 운영했다.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은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적극행정위원회, 사전컨설팅,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부여 등 제도,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및 우수사례 등을 종합 평가했다.

또한 주민 눈높이에 맞는 적극행정 평가를 위해 주민체감도 조사를 평가항목에 포함했으며, 우수사례 선정을 위해 국민평가단 평가를 병행했다.

특히 화성시는 적극행정위원회 운영, 적극행정 사전컨설팅제도 도입,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지급 등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 및 정착시켜 온 노력을 인정받으며 전국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00만 특례시로의 대전환을 앞두고 있는 만큼 적극행정으로 시민의 삶에 희망을 주는 화성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화성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지난 2022년 지방규제혁신 인증제 우수기관과 지방규제혁신 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총 3억 3천만 원을 획득했다.

“좋은 정책을 추진하는 공직자에게는 그에 합당한 보상을 할 것”

한편, 정명근 화성시장은 기회 있을 때마다 공직자들에게 ‘내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을 위해 적극행정에 임하도록 격려하고 있다.

특히 정명근 시장은 지난 해 9월에는 8, 9급 공직자들에게 ‘내 삶을 바꾸는 적극행정’이라는 특강을 통해 민선 8기 핵심가치를 설명하고 200만 대도시로의 준비를 위한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좋은 정책을 추진하는 공직자에게는 그에 합당한 보상을 할 것”이라며, “행정이 먼저 시민의 어려움을 살피고 더 나은 삶으로 바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적극행정 실천을 독려했다.

화성시는 정명근 시장의 적극적인 정책의지에 따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수상자에게는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특별휴가, 인사가점, 포상금 등이 부여된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과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한 때”라며 “시민의 삶을 바꾸고 희망을 줄 수 있는 적극행정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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