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기업활동에 불편 없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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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기업활동에 불편 없도록 하겠다”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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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정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 기업인 40명과 ‘온(溫) 마음 토크’ 진행
▲ 정명근 화성시장이 27일 정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 기업인 40명과 ‘온(溫) 마음 토크’를 하고 있다. ⓒ 뉴스피크
▲ 정명근 화성시장이 27일 정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 기업인 40명과 ‘온(溫) 마음 토크’를 하고 있다. ⓒ 뉴스피크

[화성=뉴스피크 이민우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기업활동에 불편 없도록 하겠다”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2월 27일 정명근 시장은 페이스북을 “우리 시의 성장과 함께 해오고 있는 기업인들과 격의 없이 대화하고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기업인의 온(溫) 마음 토크'를 가졌다”며 위와 같이 밝혔다.

화성시 정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정명근 화성시장이 직접 기업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자 마련됐으며, 관내 기업인 40명이 참석했다.

▲ 정명근 화성시장이 27일 정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 기업인 40명과 ‘온(溫) 마음 토크’를 하고 있다. ⓒ 뉴스피크
▲ 정명근 화성시장이 27일 정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 기업인 40명과 ‘온(溫) 마음 토크’를 하고 있다. ⓒ 뉴스피크

먼저 정명근 시장은 “우리 시는 GRDP 81조 8천억원(2020년 기준), 고용률 67.9%, 사업체수 약 10만 5천개 등 대부분의 경제지표에서 경기도 1위에 위치하고 있다”고 화성시의 경제적 위상을 강조했다.

특히 정명근 화성시장은 “외국인 직원채용, 도로 교통, 50시간 근로, 농수산물 마트 진입 문제 등 다양한 의견을 주셨다”며 “시에서 처리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 검토해 기업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명근 시장은 “기업지원은 기업활동을 이해하는 데서 출발한다”며 “기업활동에 필요한 제도, 정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기업인들과의 만남을 자주 갖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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