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강사 위촉장 수여 및 간담회
[뉴스피크] 고양특례시는 시정목표 ‘경제안정, 노후안심, 생활안전의 3안행정’을 실현하는 방안 중 하나로 시민을 위한 생활 안전 교육을 집중적으로 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지난 1~2월 공개모집 후 서류·면접평가 등의 행정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된 강사를 2023년 3월 2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위촉한다.
시는 2023년 한 해 동안 각 교육일정에 따라 민방위교육 시민안전체험교육 어린이이용시설종사자 안전교육을 할 예정이다.
시는 교육에 앞서 공개 모집한 강사들 대상으로 2월 24일 민방위교육장 강당에서 위촉식을 진행한다.
시는 민방위 강사 16명 시민안전체험 강사 8명 어린이이용시설종사자안전교육 강사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강사들과 함께 원활한 교육 운영을 위한 방향성을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교육은 시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누리도록 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고양시가 시민의 생활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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