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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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 이웃사랑 실천
  • 나윤정 기자
  • 승인 2013.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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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동부동주민센터에 한가위 사랑의 쌀 40포 기부”
 

(주)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지사장 이경주)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지난 12일 처인구 동부동주민센터를 찾아 ‘한가위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경주 지사장은 용인쌀 40포(20kg/포)를 전하며 “명절을 맞아 소외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생각하고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부동은 이 기부물품을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골고루 전달할 계획이다.

처인구 호동에 위치한 (주)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는 1998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지역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지난해 말에도 동부동에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쌀과 김치 등 30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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