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사회적기업 적정마케팅 전략 교육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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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사회적기업 적정마케팅 전략 교육 마련
  • 나윤정 기자
  • 승인 201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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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략 실무형 교육···기업인 협력 네트워크 계기”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8월 30일과 9월 6일 2회에 걸쳐 용인상공회의소 세미나실에서 ‘사회적기업을 위한 적정 마케팅 전략 교육’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예비)사회적기업의 마케팅 역량강화와 실무자의 협력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질적인 노하우 전수 등 경험이 많은 전문 강사진이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용적인 내용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이론적인 마케팅 교육에서 벗어나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실제사례 및 실습을 통해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한다.

교육의 세부 커리큘럼은 ▲시행착오 가능성을 줄여주는 린스타트업 방법론 ▲린스타트업을 활용한 사회적기업의 상품.서비스 기획 실습 ▲사회적 기업을 위한 적정마케팅 ▲SNS 블로그 온라인 마케팅 전략실습 등이다.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한 기업홍보 및 마케팅 전략과 활용법을 교육내용에 포함, 온·오프라인마케팅에 관해 보다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금번 사회적기업의 마케팅 전략교육은 특화된 이론 및 실무 중심의 주제로 구성돼 있어, 마케팅 업무 능력 함양을 위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청 1층 사회적기업지원센터(☎031-337-25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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