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녹양역 인근에 위치한 평창생고기가 2022년 12월 29일 성금 225만원을 기탁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관재 평창생고기 대표는 “2021년 12월 성금 150만원을 기탁하면서 내년에는 50% 증액해 기부하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그 약속을 지키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이웃을 살피고 힘이 되어드리고 싶다”고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김상록 녹양동장은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에 함께해 주신 평창생고기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은 녹양동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