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생 참가자 10일부터 접수···청소년 건강증진 도모”
용인시체육회(회장 김학규)는 용인시 조정협회와 함께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용인시 조정경기장에서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3년도 조정 무료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수상 스포츠의 메카 ‘용인시’를 널리 알리고 조정인구의 저변확대와 용인시 청소년의 건전한 체육활동 보급을 위해 관련 실무자 회의를 거쳐 10일(토) 부터 참가자 모집 접수를 시작한다.
체험교실은 현장에서는 수상인명구조 자격증 안전요원이 배치되고 조정이론 교육 및 안전장비 착용과 준비운동 등 탑승 전 교육도 진행된다.
용인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조정무료 체험교실을 운영으로 조정경기장 홍보, 조정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 청소년 건강증진 등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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