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고 장쩌민 전 중국 주석 분향소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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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고 장쩌민 전 중국 주석 분향소 조문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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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관계 발전에 크게 공헌 장쩌민 주석님의 명복 빌며, 중국국민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
▲ 5일 오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서울 중구 주한 중국대사관에 마련된 고(故) 장쩌민 전(前) 중국 국가주석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 뉴스피크
▲ 5일 오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서울 중구 주한 중국대사관에 마련된 고(故) 장쩌민 전(前) 중국 국가주석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 뉴스피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5일 고(故) 장쩌민 전(前) 중국 국가주석 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했다.

이날 김동연 지사는 오후 4시 30분께 서울 중구 주한중국대사관에 마련된 장쩌민 전 주석 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묵념하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조문록에 “한중관계 발전에 크게 공헌하신 장쩌민(江澤民) 주석님의 명복을 빌며 중국국민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썼다.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작성한 조문록. ⓒ 뉴스피크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작성한 조문록. ⓒ 뉴스피크

헌화를 마친 김 지사는 싱하이민 주한 중국대사와 차담을 나누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한편, 정쩌민 전 주석은 지난 11월 30일 96세로 생을 마감했다. 주한중국대사관은 본관 1층 로비에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분향소를 운영한다. [뉴스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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