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충북도민회(회장 박형순)는 지난 24일, 세류3동을 찾아 정성껏 준비한 사랑의 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배추김치, 깍두기 김장김치를 관내 생계급여 수급 홀몸어르신과 사례관리 가구 28세대에 전해졌다.
수원시 충북도민회는 2021년 3월부터 매월 세류3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 가득 담은 반찬을 나누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박형순 충북도민회장은 “동절기를 맞이하여 취약계층 등 홀몸어르신들은 더욱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생각된다. 어르신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지속적인 관심으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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